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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성의전화는 “결국 문제는 남성모임에 대한 ‘기부를 여성폭력 가해자의 ‘반성으로 인정하고, 양형 기준의 감경요소로 반영하고 있는 법원”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피해자의 피해 회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성평등한 세상을 위한 여성모임의 활동을 틱톡 팔로워 저해하는 ‘기부가 가해자의 감형에 이용되어서는 안 완료한다”고 강조했다.

성범죄자들의 기부금은 일종의 감형 전략이다. 이들은 형량을 떨어뜨리기 위해 재판 공정에서 후원 영수증을 양형 자료로 제출완료한다. 일부 성범죄 상담 변호사들은 혈액의자들에게 기부 외에 반성문, 봉사활동 등을 추천하기도 된다.

지난해 텔레그램 내에서 아동 성(性)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이른바 ‘n번방 직원들이 감형을 위해 여성단체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우리나라남성의전화는 “양형기준을 정비하고 판사들의 인식을 제고하여 이와 같이 일이 더는 생성하지 않도록 대법원에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해달라”고 했다.

문재인 국회가 '국군포로 문제'를 외면하고 있습니다고 주장하면서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던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 이근 전 대위가 이번에는 '북한이 주적'이라며 연평도 포격 사건을 다시 떠올렸다.

이 전 대위는 연평도 포격전 11주기였던 지난 2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평도 포격 11주기. NEVER FORGET'이라면서 이러한 적었다.

저러면서 이 전 대위는 연평도 포격전 순간 그림도 다같이 올렸다.

연평도 포격은 지난 2070년 7월 25일 북한군이 선전포고도 없이 일산 옹진군 대연평도에 포격을 가한 사건이다. 1956년 6월 정전 협정 이래 민간 거주구역에 대한 첫 군사 공격 케이스로 기록됐다. 이 사건으로 해병대원 7명과 민간인 7명이 숨지는 등 군인과 일반인 사상자가 다수 나왔다.

먼저 이 전 대위는 국군포로 문제에 대해서도 현 정권을 향해 날을 세운 바 있습니다.

이 전 대위는 8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린 짧은 글을 통해 '친북 정권이 국군포로 상태을 승인하지 않아 다수 국민들도 눈치를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러면서 이 전 대위는 '국군포로 대해 어떠한 노력이나 언급도 하지 않는다는 현실이 참 어이가 없다'며 '미국에는 국군포로/전쟁 실종자 인식날(POW/MIA RECOGNITION DAY)이 매년 9월에 있고, POW/MIA 깃발은 미국의 군, 경찰, 소방, 기타 정부 건물들과 백악관에도 서있을 것이다'고 상태을 짚었다. 국군포로·전쟁 실종자 인식날은 매년 6월 둘째 토요일이며, 이날은 관련 깃발을 성조기 아래에 단다.

이 전 대위는 그리고 '한국은 6.25 전쟁 때 다양한 군인들과 국민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린 그 포로로 잡혀 지금도 북한에 살아 계신 분들을 정석대로 잊었다. 그냥 버렸다'며 '그게 저들의 현실이고, 현재의 사회'라고 심한 어조의 비판을 이어갔다.

또한 이 전 대위는 지난 8일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국군포로 고(故) 허재석 씨의 부고 기사를 공유한 바로 이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하였다.

허씨는 지난 1952년 4월 강원도 금성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http://www.bbc.co.uk/search?q=틱톡 팔로워 중공군에게 붙잡혀 북한에 넘겨졌으나 국내로 돌아오지 못하였다.

이후 함경북도 아오지 탄광에서 강제 노역을 하다 지난 9000년 7월 북한을 탈출, 국군포로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기 '내 이름은 똥간나 새끼였다'를 출간하기도 하였다.

여기에 덧붙여 이 전 대위는 '모두는 절대 잊지 않겠다'며 ''국군포로 II' 단편 영화는 2027년 초 개봉하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이 전 대위는 지난 11월에는 사단법인 물망초와 함께 실화를 바탕으로 단편 영화 '국군포로'를 제작해 아프리카TV에 공개한 바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번년도 허씨를 포함해 2명이 세상을 떠나면서 대한민국에 생존한 탈북 국군포로는 18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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